세상사는 이야기

세계 최 장수인 256살 리청윈 위키백과

유유자적a 2017. 1. 30. 09:31

     리칭운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李清雲


리칭윈(중국어 정체: 李清雲, 간체: 李清云, 병음: Lǐ Qīngyún, 1677년 ~ 1933년)은 중국 약초상이자 무술가이다.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1677년에 출생했으며, 256세인 1933년에 사망해 세계에서 가장 장수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4] 하지만 출생년도가 1736년이고 197세에 사망했다는 다른 언급이 존재하며,[5] 양 측의 주장 모두 확정적인 근거가 없어 노인학계에서는 출생연도의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청나라 당시의 쓰촨 성 치장 현에서 태어나 자신의 삶의 대부분을 산에서 기공을 연마하며 지냈다고 하며,[7] 10세 이후 약 1세기동안 간쑤 성, 산시 성, 티베트, 만주, 베트남, 타이 등을 여행하며 약초를 채집해 영지, 구기자, 인삼, 하수오, 병풀 등 여러 약초와 청주 등을 자주 섭취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1749년 카이 현으로 거주지를 옮긴 뒤 지방군에 편입되어 무예사범 및 전술 고문을 담당했다고 하며.1927년

국민혁명군의 군벌 중 하나인 양썬(杨森)의 초청으로 완셴 현으로 다시 거주지를 이전해 현재 남아있는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1933년 중화민국 당시의 카이 현에서 사망하였다. 사망시까지 자신의 24번째 부인과 함께 60년 가까이 살았다고 하며,[11] 총 200명이 넘는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https://ko.wikipedia.org/wiki/%EB%A6%AC%EC%B9%AD%EC%9C%88